◀ANC▶
경상남도가 도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비지정 가야 문화재를 발굴 조사합니다.
조사 연구가 안 된 유적들을 조사해
가야사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문화재 지정 근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남 신동식 기자!
◀END▶
◀VCR▶
합천군 삼가면 소오리 고분군
언덕 경사면에 10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지만
경작이나 임도, 개인 묘지 조성으로 파괴되거나
도굴 흔적도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5-6세기 축조된 가야고분군으로
지난해 정밀발굴에서 다곽식 고분이 확인됐지만
그동안 공식적인 조사가 없었습니다.
◀INT▶ 김동연 합천군 문화예술과 학예연구사
이게 지정된 문화재가 아니다 보니까 경작이나 민묘로 상당히 사용을 하고 있고 문화재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지정문화재로 해야되는 (필요가 있습니다.)
(반투명 C.G 1) 전국의 가야유적은 모두 2천 495곳.
이 가운데 70% 가까운 천6백여 곳이 경남에
분포해, 명실상부한 가야사의 중심입니다.
(반투명 c.g 2) 그러나 문화재로
지정 관리되는 유적은 단 87곳,
나머지 천 582개곳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비지정 유적'으로 전체의 95%나 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가야 문화권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고분과 패총 등 비지정 가야 유적을 조사해
문화재 지정도 추진합니다.
◀INT▶ 김수환 경상남도 가야문화유산과 학예연구사
가야와 관련된 중하위 계층들의 무덤이나 생활유적이나 물품을 생산하던 유적이나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조사가 돼야 저희들이 가야사를 제대로 복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가야사 재조명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