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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의 선거운동 기간이
오늘(3/25)부터 시작됐습니다.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남구청장 재선거의 후보들은
저마다 필승을 다짐하며
첫날부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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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장 재선거 후보들의
선거운동 출정식은
유권자들이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공업탑로터리에서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시의원과 구의원,
당직자들이 총출동해 세를 과시했습니다.
경남 양산의 김두관 국회의원에 이어
설훈, 이낙연 의원 등 중앙당 관계자들도
잇따라 유세 현장을 찾기로 약속하며
김석겸 밀어주기에 나섰습니다.
김석겸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
남구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INT▶ 김석겸/더불어민주당 후보
아이에서부터 노년까지 생애 전 주기를
책임지는, 36년 행정 모든 분야를 경험한
행정 전문가 김석겸입니다.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의 첫 선거운동은
현역인 김기현 국회의원이
출정 선언을 해주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울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출정식에 참석해 서동욱에게 한 표를 달라며
보수 유권자들의 표심 붙잡기에 나섰습니다.
서동욱 후보는 전직 남구청장으로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구청장 공백으로 혼란에 빠진 남구를
되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서동욱/국민의힘 후보
(제가) 우리 남구를 단기간에 반석에 올려놓을
수 있는 후보,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진보당 김진석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에는
정의당 등 지역 진보정당 관계자들이
일제히 찾아와 선거운동을 도왔습니다.
지역 진보정당들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가
선출한 단일 후보임을 강조하며
진보 성향 유권자들에게
이번만큼은 김진석을 뽑아달라고 호소합니다.
김진석 후보는 더 이상 기득권 정당들의
구태 정치로는 민생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진보정치로 돌파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INT▶ 김진석/진보당 후보
코로나로 무너진 서민들의 삶을
일으켜 세우는 데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그리고 남구를 새롭게 대개조할 것입니다.
4.7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 전날인 4월 6일 밤 12시까지입니다.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13일간의 선거운동전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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