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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가
정부의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은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산업 침체로
산업구조 체질 개선이 시급한 시점인데,
이번을 계기로 4천억 원대 연구개발비가
산단 대개조를 위해 집중 투입될 예정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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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남구와 북구, 동구에 걸쳐 부지 면적만
4천840만 제곱미터.
축구장 7천 개를 합친 거대한 규모입니다.
여기에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840개 회사가 입주했습니다.
1978년 조성 이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판 역할을
맡아왔지만, 자동차와 조선산업 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지은지 40년이 넘어가면서 IT와 정보화 등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쫓아가기 위한
기반시설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정부의 산단 대개조 공모에
울산·미포 산단이 선정되면서
대전환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
기존 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국비 2천871억 원 등 모두 4천791억 원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CG> 지역 주력 산업을 토대로
미래차와 스마트선박 기술 개발과 지원,
산업단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친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수소전기차 복합관리센터 구축과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 등
31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매곡과 테크노 산단도 울산·미포산단과
보조를 맞춰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3년간 일자리 1만 2천 개 증가,
신산업 기업 200개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끊임없이 요구되어온 지역 산단의 체질 개선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업보다 먼저 추진 중인
울산경제자유구역과
수소그린 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 개발특구 등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가 관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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