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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선거도 비대면..'첫 온라인 투표'

홍상순 기자 입력 2021-03-23 20:20:00 조회수 60

◀ANC▶

코로나19 때문에 학생회장을 뽑는 교내 선거가

온라인 투표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데다

전교생이 모두 등교하는 것도 아니어서

하루 날을 잡아 투표를 하는

옛날 방식대로 할 수 없었던 겁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교과 내용 외에 다른 것을 배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담임 교사가 한 인터넷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이곳에 학생회장 후보 10명, 부학생회장 후보

6명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홍보를 할 수 없게 되자

입후보자들이 자신에 대한 소개와 공약을

3분 이내로 풀어낸 겁니다.



교내 식당 앞에 붙여 둔 선거벽보만으로는

후보자 정보가 부족했던 겁니다.



학생들은 컴퓨터실로 자리를 옮겨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에게 부여된 인증번호를 기입해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아직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시 보기를 하며 신중하게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INT▶김하율 범서초등학교 5학년

온라인으로 공약을 2번 3번 다시 보고 학교에 도움 될 것 같은 사람 찍었어요.


이번 주 원격수업을 받고 있는 4학년과 6학년은

개별적으로 집에서 온라인 영상을 보고

지지자를 정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INT▶최승희 범서초등학교 4학년

이번 주에는 온라인 수업이라 학교를 못 갔는데도 집에서 후보를 보고 투표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조되는 상황.



대면 접촉을 피하고

학교에 오지 않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게

온라인 투표를 도입했습니다.



◀INT▶박동희 범서초등학교 교사

앞으로는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우리가 의견을 내고 하는 게 보편화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시대에 맞게끔 아이들도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이 병행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투표가

새로운 선거 방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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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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