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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최악 벗어났나? 코로나 변수 여전

홍상순 기자 입력 2021-03-17 20:20:00 조회수 43

◀ANC▶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률은 4.6%로

최악의 상황을 기록했던 1월에 비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구직을 포기한 사람도 많고

코로나19 여파도 여전해

고용시장이 개선됐는지는 미지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복지센터입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구직 상담을 받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자는

2만 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천명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4.6%로

22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보였던

지난 1월에 비해 1.5%p 하락했습니다.





실제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3천106건으로

1월 달에 비해 60%나 감소했습니다.



◀INT▶

이임철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복지센터 실업급여팀장

2020년 하반기 코로나3차 대유행 때

구조조정이나 권고사직이 많이 일어났고요

그 여파로 약간 주춤한 상태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가 2만3천명이나 늘어

고용 개선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업자가 줄었지만 취업자 역시 5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9천명 감소한

겁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57.1%로

전달에 비해서는 1.1% 상승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하락했습니다.



건설업 취업자수가 11.2% 늘어난 반면

코로나19 영향을 많이 받는

도소매, 음식 숙박업 취업자수는

14.9%나 줄었기 때문입니다.



◀SYN▶실업급여 수급자

코로나로 인해서 (식당)영업이 너무 안되니까

사람을 줄이는 차원에서 나이 많은 순서대로

정리됐어요



정부는 백신 접종자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지표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스탠드업>

울산지역 고용시장이 당장은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추세가 계속될지는 아직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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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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