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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오늘(3/16)부터 화이자 백신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울산 1호 예방접종센터도 오늘(3/16)
문을 열었는데 일반 시민 접종은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상자와 백신 보급량 등을
파악하지 못해 접종이 순탄하게 이뤄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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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울산대학교 병원 강당에
간이 접종실이 마련됐습니다.
백신 냉장고에서 인원에 맞춰 해동한
화이자 백신을 조심스럽게 준비합니다.
울산의 첫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19 최전선인 음압병동 간호사입니다.
◀INT▶ 이소영 / 울산대학교 병원 음압병동 간호사.
"따로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열이 나는 느낌은 없습니다. 최전방에서 일하는 직업인 만큼 백신 접종은 꼭 맞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 시민 접종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동천체육관에는 시민 접종을 위한
울산 1호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보관을 위한
극저온 냉동시설을 갖추고 있고
무정전 전원장치 등 안전장치도 구축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는 4월 첫째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CG)울산시는 4월 첫째주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시민 4만 9천 여명의
접종을 시작하고,
오는 5월과 6월에는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65세에서 74세까지 시민들을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OUT)
CG)또 오는 6월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등 보육시설 종사자와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그리고 64세 이하
만성질환자 등이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 울산에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 백신 보급량이 현재까지는 불확실해
접종이 언제쯤 마무리 될지는 미지수입니다.OUT)
◀SYN▶ 여태익 /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이 사람들(접종 대상자)은 딱 특정되어 있잖아요. 문제는 이제 접종 대상자를 (접종) 동의를 받아서 빨리 입력 시키는 거죠. 접종 시스템에다가.."
울산시는 현재 대상자를 상대로
백신 접종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지금까지 백신을 맞은 사람은
모두 1만1천명 입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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