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북구 히어로스파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는
오늘까지 45명이 발생했습니다.
유난히 빠르던 감염 속도는
어제부터 다소 잦아들면서 한숨을 돌렸지만
바이러스 잠복기가
아직 일 주일 이상 남아있어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부터
히어로스파 집단 감염 확진자는
급속하게 불어났습니다.
매일 확진자가 두 자리씩 추가되며
대규모 감염 우려가 갈수록 높아졌는데,
어제부터는 확산세가 잦아드는 양상입니다.
울산시는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나더라도
대규모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가능성이 확인되자마자
히어로스파 이용자와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해
확진자를 대부분 찾아냈다는 겁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더 발생하더라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일 가능성이 높고
이들은 이미 자가격리중이어서
지역사회로 바이러스를 퍼뜨릴 염려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이번 집단감염이 지난 7일
발생해 이제 6일째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주일 가량
더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전염력이 높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자도
잇따라 나오면서 긴장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이때문에 북구는 어린이집과 공공시설의 문을
오는 16일까지 닫기로 한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