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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융합특구 또 고배..뒤처지는 경쟁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3-11 20:20:00 조회수 192

◀ANC▶

울산이 도심융합특구 선정에서 또 제외되면서

지역 핵심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처럼

지방 대도시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울산이 수 개월째 특구 유치에 힘을 쏟는 사이,

특구를 선점한 다른 대도시들은 차근 차근

개발 계획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시가 개발을 추진 중인 KTX 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울산 도심융합특구 1순위 후보지입니다.



2순위 후보지는 북구 시례 일부 지역을 포함한 '중구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일대.



당초 KTX울산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선정이

유력했지만 중구와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 국토부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박성민 국회의원 /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우리 울산은 특히 판교처럼 기업체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고 청년이라든지 일자리라든지 또 도시 문화라든지 기업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 특구를 지정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지난해 12월 대구와 광주,

이번에는 대전이 선정됐지만



울산과 부산은 1, 2순위 후보지를 놓고

지역간 경쟁이 심해 계속해서

제외되고 있는 겁니다.



CG> 대구는 경북도청이 옮겨간 부지와

삼성창조캠퍼스, 경북대학교를 연계해

특구를 개발합니다.

광주는 도심 대규모 빈 땅인 상무지구 일대를 활용하고,

대전은 KTX 대전역 일대와 충남도청 이전지

일대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CG>



울산과 달리 원도심에 상당한 규모의

유휴부지가 있다는 점에서 기업 유치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INT▶홍의락 / 대구시 경제부시장

도심융합특구를 통해서 범정부 사업을 한곳에 결합해보자. 지역에서 특화하려는 사업들도 같이 구축하면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겠다.



울산이 특구 지정을 놓고 수 개월째

지역 갈등을 빚고 있는 사이,

일찌감치 특구를 얻어낸 다른 도시들은

침체된 도시를 살리기 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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