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늘면서
기초학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느린 학습자를 위해
담임 교사 외에 협력강사가 추가로 들어가
수업을 돕는 1(일)수업 2(이)교사제가
올해 한시적으로 도입됐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학생들이 가벼운 체조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선긋기를 배우는 시간인데
손힘을 기르기 위해섭니다.
담임교사가 앞에서 연필 잡는 법을 설명합니다.
교실 뒤편에 서 있던 협력강사는
학생 손을 잡으며
제대로 잡았는지 일일이 봐줍니다.
학생들은 똑바로 선을 긋기 위해 집중합니다.
길게 긋기도 하고
짧게 긋기도 하고
다양한 색깔로 선을 긋습니다.
◀SYN▶이선영 협력강사
이거보다 조금 더 짧은 선 어떻게 긋지요?
아니, 이 칸 많이 비어 있는데
수업 시간 내내 여기저기서 선생님을 찾는
목소리가 계속됩니다.
◀INT▶한경화 1-1반 담임교사
아무래도 1학년 학생들이 각자 도와달라고 요구하는 사항이 좀 더 많은데 거기에 일일이 친구들을 도와주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그런 점이 많이 보완되는 것 같습니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일수업 이교사제가
올해 한시적으로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기초학력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INT▶강인순 울산시교육청 장학사
코로나19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습 결손에 대한 우려가 컸었고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체험도가 커서 올해 이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스탠드업>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일교사 이수업제를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에
최대 3명까지 협력강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