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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오늘(3/2)부터 각 요양병원이
자체적으로 백신 접종에 나서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1천 1백 명이 접종을 끝마쳐
접종률이 크게 뛰어올랐는데요.
다행히 중대한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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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요양병원.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 상태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65세 미만 입원환자 가운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일부 환자를 제외하고
75명이 순조롭게 접종을 마쳤습니다.
◀INT▶ 안병목 / 백신 접종 받은 환자
일단 백신을 맞으니까 마음적으로는 안전하지요. 그래도 조심해야죠.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와 2차 접종을 8주 간격으로 나눠 맞아야
합니다.
1차 접종 후 3-4주가 지나야 항체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병원은 한순간도
고삐를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INT▶ 박상옥 / 세민에스요양병원장
면역성이 생기는 것은 상당한 기간이 흐르고 난 다음에 생기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방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같은 우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 44곳과
요양시설 37곳으로 5566명이 대상자입니다.
지난 26일부터 1천 398명이 접종을 마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접종률은
25.1%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모두 6건이 보고됐지만
중대한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에 공급된 1차 백신은 7천8백 명분.
오는 4일 추가 백신 공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처럼 순조롭게 접종이 이뤄진다해도,
울산의 전체 접종 대상 79만5천 명 대비
접종률은 현재 0.18% 수준이여서
집단 면역을 갖기까지 갈 길이 멉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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