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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K리그 개막전 5-0 완승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3-01 20:20:00 조회수 200

◀ANC▶

첫 선을 보인 울산현대 홍명보호가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K리그 개막전에서 5-0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은 빗 속에서 열띤 환호를

보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울산현대 K리그 개막전을 앞둔 시각.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일렬로 서 입장을 기다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관중 경기가

거의 열리지 않은데다,



홍명보 감독이 선보이는 첫 경기라

축구 팬들은 더욱 설렙니다.



◀INT▶임명자/울주군 청량읍

"가족끼리 매년 시즌권을 끊어서 축구장을 다니거든요.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INT▶이희영/조현우 선수 가족

"오늘은 특별히 삼일절이라서 저희가 꼭 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하러 왔고요."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3천 9백여 명.



(S/U)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울산은

경기장의 30%인

8천 여명의 관중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긴장과 응원 속에 시작한 홍명보호의

K리그 첫 경기.



팽팽하던 전반 27분.



해결사는 윤빛가람이었습니다.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골문에 그대로 꽂았습니다.



기세가 오른 울산현대는

강원FC를 몰아쳤습니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연속 골을 터뜨리며 5대 0 대승.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홍명보 감독의 완벽한 데뷔전이었습니다.



◀INT▶홍명보 / 울산현대 감독

"개막 경기에 저희 선수들이 승리를 해서 앞으로 준비하는데 조금 더 여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K리그에서 2년 연속 전북 현대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던 울산 현대.



올해는 시즌 첫 경기부터

막강 공격력을 선보이며

K리그 우승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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