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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울산, 안전이 시작입니다] 위급 상황 발생..대피는 어떻게?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2-28 20:20:00 조회수 104

◀ANC▶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화재 절반 이상은

주택 등 건축물에서 발생했습니다.



여러분은 본인이 사는 집에

어떤 피난 시설이 설치돼 있는지 아시나요?



김문희 기자가

피난 시설 이용법을 알아봤습니다.



◀END▶

◀VCR▶



아파트를 타고 오르는 시뻘건 불기둥.



지난해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들은 소방관 안내에 따라

피난 대피층으로 신속하게 이동했습니다.



지난해 화재의 절반 이상은

주택 등 건축물에서 발생했지만,



정작 내가 생활하는 곳에

어떤 피난 시설이 설치돼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박시우/북구 산하동

"완강기 이용하는 방법은 딱히 잘 모르는 것 같아요."



◀INT▶주민

"대피실 있고, 소화기 비치돼 있고,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1992년 이후에 지어진 건물은

불이 나도 1시간 가량을 버틸 수 있는

'대피 공간'과 '경량 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중 하나가 설치돼 있습니다.



집 밖으로 탈출하기 어려운 경우

'대피 공간'으로 몸을 피해 119에 신고하거나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해야 합니다.



가슴에 안전 밸트를 조여 몸을 싣고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야 해서

평상시에 사용법을 숙지해 두는 게 필요합니다.



(st-up) 건물에서 하강할 때는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야 합니다.



바닥 뚜껑을 열면 사다리가 아랫집으로 통하는

'하향식 피난구'는

평상시 탈출 통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INT▶이호기/울산소방본부 예방안전과

"평소에 물건을 적치했을 경우에 사다리가 펴지지 않을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건 적치에 주의하시고..."



재난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은

본인 집에 어떤 피난 시설이 있는지

아는 것이라고 소방당국은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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