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산업수도 울산의 수출액이 4년 연속
경기, 충남에 이어 3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14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최악을 맞았습니다.
올해 수출전망은 어떤 지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기가 침체하면서
지난해 울산 수출은
5대 주력품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한 때 수출 실적 1위였던 산업수도의 위상은
경기, 충남에 밀려 현재 3위.
이마저 서울에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1년 첫 수출 천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하락 추세였고 급기야 지난해 수출액은
561억 달러로 14년 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그럼 올해 수출은 어떨까?
지난해에 비해 13.7% 증가한 63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세계 경제는
3.5% 마이너스 성장했지만
올해는 5.5%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 등을 고려해
재작년 수준까지 회복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INT▶김정철 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코로나19가) 종결된 게 아니잖아요. 아직 진행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건 하반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 마이너스 43.6%를 보인 석유제품 수출이
올해는 20.6%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국제 유가가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자동차 수출 역시 마이너스 10.3%에서
11.1% 상승으로 반등합니다.------
SUV와 친환경차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선박 수출은 마이너스 6.7%에서
올해 34.9% 상승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세계 물동량이 늘고 있어
선박 수요도 늘고, 신규 발주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스탠드업>
올해 울산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구매수요가 회복되면서
두 자릿수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