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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 곳곳 빈 땅 '공공기관 넣어달라'

유영재 기자 입력 2021-02-18 20:20:00 조회수 146

◀ANC▶

울산혁신도시에 공공기관 10곳이 이전을

완료한 지 올해로 3년째 접어들었지만,

미개발 상태로 남은 대규모 부지가

적지 않습니다.



당초 기대만큼 민간 투자를 통한

도시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자,

울산혁신도시 빈 땅에 공공기관을 넣어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혁신도시 공공청사 부지.



축구장 4-5개를 합친 면적이 빈 땅으로

남아 있습니다.



중구가 이 곳에 청사를 지으려고 LH로부터

부지를 구입했지만 토지대금을 납부하지

못하자,



지난 2019년 울산시가 301억 원을 주고

대신 매입한건데,

아직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이 땅에 행정복합타운을 지어달라고 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행정복합타운은 지역 곳곳에 위치한

울산시 산하·출연기관을 한 곳에

입주시키는 시설입니다.



◀INT▶ 박태완 / 중구청장

부지가 오랫동안 방치됨으로 인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나 혁신도시 활성화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울산시에서 빨리 이 부지를 활용해 달라고..


울산혁신도시의 빈 땅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산학연 클러스터 일부 부지도 여전히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CG> 클러스터 2-1지구는 축구장 3개를 합친

면적의 2만2천제곱미터이며,

클러스터 9지구는 1개 필지가 축구장

크기만하며 모두 4개 필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중 클러스터 9지구는 중구청이

공공의료원 후보지로 울산시에 신청했으며,

중구의회는 이 곳에 정부합동청사를 지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투명> 정부합동청사는 세관 등 울산에 흩어져 있는 국가기관을 한 곳에 모으는 사업으로,

울산시가 추진하는 행정복합타운과는 다릅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는

한국석유공사 앞에 축구장 3개 크기의

상업부지를 매입해놓고, 수 년째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S/U▶ 이처럼 민간 투자가 부진한데다,

뾰족한 혁신도시 활성화 대책이 없다는 점에서

공공기관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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