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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울산에서는 우려했던 만큼
많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잠복기를 감안하면 앞으로 2주 동안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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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설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선별진료소는 설 연휴에도 비상 근무를
했습니다.
지난 13일과 14일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들 가운데 953번 확진환자가 이달 초
부산 장례식장을 다녀온 것이 감염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47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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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성 / 울산북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울산의 확진자가 북구에 연휴 기간 동안 7명이 발생했습니다. 7명이 발생해서 그 확진자의 가족이든지 아니면 확진자와 접촉된 분들인지 (모두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동안 울산에서 발생한 확진환자 수는 모두 9명,
연휴 기간 하루 평균 2.2명의 확진환자가
나온 건데,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감염이
이뤄진 시점입니다.
설 연휴 전에 다른 지역 사람과 접촉해
감염됐다가 설 연휴에 증상이 나타난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통상적인 코로나19 잠복기가
4~14일 정도인 만큼 설 연휴 동안 이뤄진
감염 증세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울산 등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완화되면서 개인 간 접촉이
늘어난다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S U) 방역당국은 설 연휴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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