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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현행 거리두기를
설 연휴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방침에 어떤 지역도
예외가 없다는 단호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울산도 현재 거리두기 2단계와
음식점·카페의 밤9시 이후 영업 제한 등이
그대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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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드는 분위기입니다.
확진환자의 가족 또는 해외 입국자 감염 사례가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자가격리를
해왔기 때문에 방역당국의 통제권 안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울산 등 각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방역 수칙을 완화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전국 인구 이동이 급증하는 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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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이번 설 연휴는 지난 추석 연휴보다 많은 하루 400명대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기에 위치해 있어 위험성이 더 큰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단란주점과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여전히 집합금지이며,
식당과 카페는 밤 9시까지만 매장 영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연장과 영화관은
'동반자 외 좌석 한칸 띄우기'로
방역 수칙이 완화됐습니다.
이같은 영업 중단 또는 제한 장기화로 인해
유흥업소와 소상공인들이 생업에 큰 지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또한 피로도가 높아져 시민 참여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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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일주일 뒤 다시 한번 상황을 판단할 예정으로 환자 발생 추이와 재확산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방역 조치에 조정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반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유행 양상과 상관없이
설 연휴까지 지켜야 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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