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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씨가 부른 울산 큰애기,
윤수일씨가 부른 환상의 섬,
태진아씨가 부른 태화강 연가.
이들 모두 울산을 배경으로 한 노래들인데요.
이처럼 울산지역 청년 뮤지션들이
울산의 명소를 소개하는 노래들을
직접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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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FF 노래소리->
탁 트인 바다가 아름다운 간절곶에
음악가 여섯 명이 한데 모였습니다.
이들이 선보이는 버스킹 연주에 지나가는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울산 지역 인디밴드와 남성 듀오 두 팀이
협업한 컴필레이션 앨범의 뮤직비디오입니다.
◀INT▶ 유승훈 / 남성듀오 'JU' 기타
스페셜 데이는 간절곶을 배경으로 노잼도시 울산을 조금 더 재미있게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곡입니다.
EFF 흘러 - 노래 가사 00:36>
언제나 우리 곁에 흘러 편안한 마음 내 안식이 되어줘.
'여행스케치 in 울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두 뮤지션이 울산 명소에서
얻은 영감으로 쓴 노래들이 실렸습니다.
◀INT▶ 김민경 / 밴드 '룬디마틴' 보컬
"우리가 있는 곳이 울산이고, 울산의 뮤지션들이 울산을 재미있고 행복한 도시로 느껴보자 해서 명소들을 찾아다녔어요."
EFF 노래 가사 00:45>
What is love (돈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거)
baby, You already know. and 방어진 블루스 My love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함경도 출신
피난민 박용익 작곡가가 지은 '방어진 블루스'.
피난생활의 애환과
이루지 못한 사랑을 노래한 이 곡은
지역 고등학생이 쓴 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INT▶ 강준구 / 대송고 3학년
저희 지역 일이다 보니까 역사적인 것을 배워가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를 더 잘 알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울산을 알리려는
청년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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