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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28) 코로나19 무료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빠르면 다음 달 말부터
코로나19 의료진부터 접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울산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에 백신이 가장
먼저 공급되고,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어르신들은 4월부터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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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 전담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
의사와 간호사, 일반 행정직 등 직원 3천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 백신이 가장 먼저 공급되지만
그 양을 정확히 알 수는 없어 내부적으로
접종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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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준 / 울산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코로나19) 감염병 격리 병동과 중환자실, 여기 의료진이 1순위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응급실, 그리고 그 이외에 일반 진료를 하고 있는 것이 그다음 순서가 됩니다.
빠르면 다음 달 마지막 주부터 예방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다음달 초 백신이 국내에 들어와도
식약처 허가와 출하 승인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 입원자와 종사자,
종합병원과 병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도
1분기 우선접종대상자입니다.
이 수를 합치면 2만 7천 명 정도입니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이
대상이지만 백신 확보 상황에 따라 접종 시기는 유동적입니다.
3분기인 7월부터는 19세부터 64세까지
성인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들 중 당뇨와 신장·폐 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우선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필수 공무 또는 울산처럼 중요 경제 활동으로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는 앞당겨 2분기에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긴급 출국이 필요한 경우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예방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되 악용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울산시는 초저온 냉장고가 필요한
백신 보관을 위해
각 구·군별로 예방접종센터를
1개 이상씩 두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상온 보관이 가능한 백신 접종은
일반 병의원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400곳 정도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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