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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학대·보조금 부정 수급 논란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1-28 20:20:00 조회수 105

◀ANC▶

울산의 한 자치단체 기초의원이 과거에

아동학대와 어린이집 정부 보조금

부정 수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의원은 보조금 부정 수급 의혹은

인정했지만, 아동학대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양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지난 2018년 기초의원에 당선된 뒤 지난해

북구의회 부의장이 된 이정민 의원.



지난 1994년 재혼한 이 의원의

의붓자녀 두명이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의 아동학대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 수급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유년시절 이 의원이 친자녀만 챙기고

자신들은 방임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 이 의원의 친자녀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자신의 보육교사 자격증을 허위로

등록해 정부로부터 수개월간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A 씨 / 의붓 자녀

"2012년도에 (자격증을 빌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상대적으로 약자였던 저는 그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빌려주었고.."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아동학대 의혹은

완강히 부정했습니다.



가세가 기울었던 상황에서도 친자녀와

똑같은 대우를 하며 돌봤고,

방임은 결코 벌어진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보육교사 허위 등록으로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허위 등록은 당시 어린이집 원장이었던

친자녀가 했을 뿐 자신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정민 / 북구의회 부의장

"저는 교사로서만 애를 돌보고 그런 거만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숙지를 솔직히 못했습니다. 사실은 이번에 들었습니다. 관계가 그렇게 되어있었다는 얘기를.."



이에 대해 양측은 방임, 보조금 부정수급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법적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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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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