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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의원선거 첫 투표..대기업도 긴장

홍상순 기자 입력 2021-01-27 20:20:00 조회수 115

◀ANC▶

다음달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 전초전이 될 상의 의원 선거가 처음으로

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원 선거에 대기업마저 자존심을 걸고

표 확보에 나서는 묘한 상황인데요,



그동안 지역에서 관심을 끌지 못했던

상의 선거에 왜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졌는지,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상공회의소가

제20대 의원 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 의원은 100명 선출에

150명이 응모했습니다.



특별 의원은 12명 모집에

20명이 응모했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울산 상의는 직종별, 회사 규모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고려해

일단 조율에 나설 예정입니다.



◀INT▶

정창훈 울산상공회의소 행정총괄 본부장

앞으로 수차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협의 도출된 조정안을 의원 후보 신청자들이 받아 들이면 투표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투표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선출된 의원이 곧바로

다음달 17일 있을 상의 회장 선거의

선거인단이 되기 때문에

조율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일반 의원 입후보 관계자

어느 기준, 어느 잣대를 들이대더라도 부작용의 소지가 엄청 많지요. 이 상태는 표 대결로 가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게 가장 깨끗합니다.



1963년 울산 상의가 설립된 이래

처음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일반 의원에 입후보한 150개사 가운데

차기 선거에 나선 이윤철 후보측은 1개

최해상 후보측은 2개

박도문 후보측은 6개사가 접수했습니다.



일반 의원 투표권은

3년 동안 회비를 완납한 448개 회사에

회비 납부 규모에 따라

최소 3표에서 최대 20표씩,

총 3천700여표가 주어집니다.



1%인 38표를 얻으면

당선 안정권으로 분석되면서

대기업들도 계열사나 거래업체에

표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장 선거에 별 관심은 없지만

의원 선거에 떨어질 경우

회사 위상에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특별의원은 29개 협회나 기관에서

투표권을 갖고 있어 이 역시

이합집산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울산상공회의소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의원 선거부터 불붙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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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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