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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 만에 등교 '제한적 허용'

홍상순 기자 입력 2021-01-25 20:20:00 조회수 149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오늘(1/25)부터

학생들의 등교가 제한적으로 허용됐습니다.



43일 만에 학교가 다시 문을 열자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모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홍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생들이 교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즐거운 표정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체온검사는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



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지

비교적 차분했습니다.



◀INT▶곽경빈 월계초등학교 6학년

개학을 기다렸어요. 학교 오니까 좋아요.

친구들 만나서 공부하고 그런게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 지

43일 만에 제한적인 등교가 허용됐습니다.





학교에는 300명 정도까지 등교가 가능합니다.



이곳 월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80명이어서

4개 학년, 3분의 2가 등교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8%가 3분의2 등교에 찬성했습니다.



유치원은 60명 이하,

초, 중, 고등학교는 학생이 300명 정도면

구성원들의 의견에 따라

전체 등교도 가능한 겁니다.



학교는 사전에 전체 방역을 실시했고

혹시나 이상이 있을 학생들을 위해

일시적 관찰실을 마련했습니다.



또 학생이 밀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용할 화장실도 배분했습니다.



◀INT▶고영상 월계초등학교 교장

집에서 하는 인성교육은 제한적이고 학교에서는 또래 집단과 어울리면서 사회생활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부모들은 모처럼

자녀 돌봄에서 해방됐습니다.



◀INT▶이은희 월계초등학교 학부모

공부하는 것도 학력격차가 많아 나잖아요.

공부하는 것도 그렇고, 식사문제도 그렇고,

영양적인 것도 그렇고, 챙기기가 학부모들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학력 저하도 걱정이었고

3끼 밥챙기는 것도 걱정이었다.



질병본부와 교육부는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이 크지 않는 것으로 보고

등교 수업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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