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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1년.. 울산 확진자 902명

유희정 기자 입력 2021-01-19 20:20:00 조회수 174

◀ANC▶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다 되었습니다.(투데이: 됐습니다.)



울산에서는 오늘로 확진자가 900명을

넘어섰는데요.



울산은 그동안 대체로 안정적으로

확산세를 관리해 왔지만

지난 달부터 확진자가 폭증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코로나19 현황을

유희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해 1월 20일.



울산에서는 그로부터 1달여 뒤인 2월 22일에

지역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온 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었고,

이후 울산지역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갔습니다.



다음 고비는 서울에서 열린 보수단체의

광복절 집회였습니다.



울산지역 보수단체와 일부 교회 신도들이

버스 10여 대를 빌려 단체로 집회에 참석했고



◀SYN▶ 8월 15일

8.15 광복절입니다. 오늘 여기 지방에서

가는데, 우리 울산 지역입니다 울산.



이후 집회 참석자가 확진된 뒤

지역 주민들에게 잇따라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했던 확산세는

12월 들어 폭발적으로 커졌습니다.



(CG)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감염이 심했던

2월과 3월, 광복절 집회로

지역사회 감염이 만연했던 8월과 9월에도

한 달 확진자 수가 60명을 넘기지 못했는데,

12월 한 달 동안에만 500명을 훌쩍 넘긴

겁니다.



남구 양지요양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확진자 243명이 쏟아진 게 컸지만

지역 교회 여러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감염도 확진자 급증의 원인입니다.



(CG)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과

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가 143명에 달합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 제일성결교회에서

44명이 확진됐고,

기독교 신자들의 성경공부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가 27명에,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도

4명 발생했습니다.



◀SYN▶ A목사/울산제일성결교회 (1월 3일)

병력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 예배드리세요.

근데 그거에 해당사항 없으면

현장예배드리시면 돼요.



양지요양병원 집단감염은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끝났지만



인터콥과 지역 교회 관련 집단 감염은

아직까지도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등에게서

연쇄 감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유행에 더욱 취약한

남은 겨울 동안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이

더 이상의 대규모 감염을 막는 유일한

해법인 상황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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