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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태화강역을 수소 복합허브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태화강역을 찾으면 기차 뿐만 아니라
육상과 해상, 공중 운행이 가능한
모든 형태의 수소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 예산과 민간 자본 유치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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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사가 진행 중인 태화강역.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태화강역에는 수소연료 발전시스템이
설치됩니다.
역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원를 수소로
쓰겠다는 겁니다.
승용차와 버스 여러 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수소 메가스테이션도 설치됩니다.
◀S/U▶ 태화강역이 이처럼 변신할 수 있는
이유는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하는 수소를
이 곳으로 신속하게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G> 남구 여천오거리에서 태화강역을 지나
현대자동차 5공장으로 이어지는 총길이 10km의 수소 전용 배관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CG>
1년 뒤 완공이 되면 태화강역을 거점으로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운행이 가능합니다.
CG> 당장 내년부터 태화강역과 국가정원을
오가는 수소 트롤리 버스가 운행하고,
태화강역 인근에 수소 관광 유람선 선착장이
설치됩니다.
장기적으로는 태화강역과 장생포를 오가는
수소 관광 트램이 다니고,
도심항공모빌리티인 수소 플라잉카와
하늘을 나는 배, 위그선이 다닐 수 있도록
승강장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CG>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울산의 새로운 관문으로 만들 뿐 아니라 수소 산업을 상징하는 전국 최고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 사업들을 위해서는 국비와 시비, 민자를
합쳐 2천398억 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사업이 정부로부터 지역 균형 뉴딜로 인정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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