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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시장 과열양상을 빚었던
울산지역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평균 2억 8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1년 전보다 3천만 원 넘게 뛴 건데,
남구와 중구의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은
3억2천만 원대로 치솟았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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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송정지구의 한 아파트.
지난해 6월 4억 8천만 원에 팔렸던 84제곱미터가
6개월 사이 2억 2천만 원이 올라 거래됐습니다.
인근 아파트들도 같은 기간 비슷하게 올라
현재 호가가 7억원 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YN▶김경수/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
"조정지역 이후로는 거래가 많이 줄었습니다. 북구도 제가 볼때는 잠시 오를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는 점차 안정세로 돌아가지 않나 (봅니다.)"
부동산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해
울산 아파트 평균 거래가는 2억8천435만 원으로
2019년 대비 3천175만원, 12.5%나 올랐습니다.
CG)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된 남구와 중구는
3억 2천만 원대를 기록했고 북구와 동구,
울주군 모두 10% 넘는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S/U) 특히 북구의 경우 지난해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이 1년 전보다 4천700만 원이 올라
울산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2월 남구와 중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거래는 둔화되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
◀INT▶서정렬/영산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서울 강남발 역외 자본의 유입, 외부 환경의 변화 이런 것들이 2021년 울산지역의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배경이 될 겁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로
울산의 집값이 영향을 받았던 만큼 올해 역시
정부 부동산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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