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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오늘(1/16) 코로나19 환자가
17명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이번 달 말까지 2주 동안 연장 시행됩니다.
환자 증가 폭은 줄어들었지만
대규모 전파 위험은 아직 남아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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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기존 확진자들로 인한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16) 확진된 3명은
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과
지역 교회 집단 감염으로 인한
연쇄 감염 사례로 확인됐고,
동구 모 어린이집에서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검사한 결과 직원 2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어린이집이 14일 동안 폐쇄 조치됐습니다.
내일(1/17)로 끝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가 코로나19가
다시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확진자 발생 추세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현 단계를 유지하겠다는 겁니다.
5명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도 계속됩니다.
그동안 타 업종간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이 완화돼,
포장 주문만 가능했던 카페는
앞으로 오후 9시까지는 매장 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식당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적용됐던
오후 9시 이후 영업 금지나 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INT▶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21시 이후는 식사 후 2차적인 활동이
커지는 시간대로, 이를 연장할 경우
사회적인 위험 인식이 약화되고
만남과 이동량이 증가될 가능성이 큽니다.
종교시설에서는 좌석 수의 20% 이하로
대면 행사는 가능해졌지만
소모임과 식사는 계속 금지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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