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상공회의소가
오늘(1/15) 긴급총회를 열고
특별의원 수를 40% 줄이기로 했습니다.
특별의원 수에 따라
다음 달로 예정된
상공회의소 의장 선거 판세가 달라질 수 있어
각 후보 진영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울산상공회의소가 긴급 총회를 열고
특별의원 수를 20명에서 12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신산업 성장을 지원하자며
8명에서 20명으로 늘린 지 40여일 만에
정관을 또 바꾼 겁니다.
◀SYN▶
정창훈 울산상공회의소 행정총괄본부장
투표결과 찬성 80표, 반대 13표, 기권 1표,
찬성 85.1%로 가결되었습니다.
울산 상의는
특별의원 수가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회장 선거에 큰 변수로 떠오르자
숫자를 줄였습니다.
일부는 잦은 정관 개정에 반발했습니다.
◀INT▶정형호 현대광업 전무이사
울산 신산업과 관련해서 정(正)의 효과를 바라고 결정한 사항인데 후보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유를 들어 개정안이 추진된 느낌이 들어서 부당하지 않나
울산 상의 회장 선거는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집니다.
선거인단은 일반의원 100명에
특별의원 12명 등 총 112명으로 구성되는데
의원을 뽑는 임시총회가 다음달 3일 열립니다.
울산 상의 회원사는 2천700여곳.
각 사들은 회비 규모에 따라 1표에서
최대 20표까지 투표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일반의원 100명 가운데 70명은
특정 기업의 몫으로 봐야 합니다.
이 때문에 새로 물갈이 될 30명과
특별의원 12명이
회장 선거의 판세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장 선거는
현재는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과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 등
3파전이 예상됩니다.
각 후보 진영은 선거권을 가진
의원 112명의 자리를 두고
내 편 심기에 열을 올릴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