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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도 달성에 실패했던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는 나눔캠페인 시작 39일 만에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목표했던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오르는데요,
현재 울산 나눔온도는 124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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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앞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52억5천만원.
캠페인 시작 39일 만인 지난주 금요일
65억원을 달성하면서 울산의 나눔온도는
현재 124도입니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봐도 올해는
울산 모금액이 2억원 이상 더 많이 모였습니다.
(S/U) 현재 전국 18개 사랑의 온도탑 가운데
100도를 넘어선 곳은 인천과 울산.
이 중에서도 울산의 나눔온도가 가장 높습니다.
소액 정기 기부를 하던 개인들과
매출의 일부를 나누는 착한 가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대한유화가 지난해 10억원에서
배로 늘어난 20억원을 기부하고,
신규 기업 2곳이 익명으로
각각 2억 5천만 원씩 기부하는 등
통큰 기부 행렬이 이어졌고
개인 고액 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도
2억 4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힘을 보탰습니다.
◀INT▶ 김미정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한 시기이고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다면 저희가 2021년도에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에
실패했던 울산.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악재 속,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의 힘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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