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어린이 환자 집에서 치료.. 울산 첫 사례

유희정 기자 입력 2021-01-06 20:20:00 조회수 144

◀ANC▶

코로나19에 걸린 어린이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치료받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어린이 환자가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치료를 받으면서 심리적 충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과

지역 교회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 캠프에서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면서

어린이 확진자가 특히 많았습니다.



현재 울산지역의 10살 미만 환자는 17명으로

그동안은 모두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격리된 채 치료를 받았는데,



최근 확진된 어린이인 750번 환자는

집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CG)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환자가

보호자와 격리돼 혼자 치료를 받을 경우

고립감과 공포심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자가치료 규정이 최근 마련됐는데,

이 규정이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이 환자는 교회 집단감염에서 확진된

부모와 접촉했다 코로나19에 걸렸는데,



(CG)부모가 모두 완치됐기 때문에

환자인 자녀를 돌보더라도 재감염 위험이 낮고

어린이 환자의 상태가 양호한 점을 고려해

자가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

(환자가) 12세 미만이고,

부모님도 그렇고(완치됐고)

집에서 관리를 하겠다고 해서

자가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자가치료는 어린이가 고위험군이 아니면서

무증상이거나 경증일 때만 받을 수 있습니다.



(CG)자가치료를 선택하면 환자와 보호자 1명이

집 안에 격리되고, 보호자는 환자와

보호자 자신의 건강상태를 매일 점검해

방역 당국에 알려야 합니다.



◀INT▶ 이현준/울산시 역학조사관

하루에 2회 정도씩 연락하고 있고요.

무슨 일이 있다고 하면은 의사선생님께서

방문을 하시거나, 아니면 구급차에 태워서

다시 의료기관에 이송을 한다거나..



보호자는 1명만 둘 수 있고, 나머지 가족은

집 밖에서 따로 생활해야 합니다.



보호자는 밀접 접촉자이기 때문에

어린이 확진자가 완치돼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더 해야 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 # 코로나주요뉴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