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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울산, 안전이 시작입니다] 끊이지 않는 산재사고...최우선 가치 '안전'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1-05 20:20:00 조회수 160

◀ANC▶

안전한 울산이 되기 위한 울산MBC 연속기획.



오늘은 끊이지 않은 산재사고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현대자동차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사고로 숨졌는데

이 사고로 현대자동차는

시무식을 취소하고 공장 가동도 멈췄습니다.



기업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입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지난 3일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에서

50대 노동자 김모 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김씨는 스크랩이라 불리는 프레스 작업 후 떨어져 나온 철판 찌꺼기를 청소하다

작동중이던 스크랩 설비에 끼여

숨졌습니다.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는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새해 첫 출근을 하루 앞두고 설비 점검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안전관리자는 물론 2인1조 근무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 때문에 김씨의 사고 사실

확인조차 늦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윤상섭 / 민주노총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장

"(해당 협력) 회사가 자꾸 도급비가 부족하다 또 자기들 권한이 없다 이런 내용으로 계속 일관되게 주장해서 계속 묵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협력업체 직원 사망소식에

애도가 먼저라며 시무식도 취소하고

1공장 가동도 하루 중단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현대중공업에서만

4명의 노동자가 잇따라 목숨을 잃었습니다.



추락사와 질식사 등 모두 안전부주의에서

비롯된 인재였습니다.



이때문에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을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으로 보고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잇따른 산재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경영진을 교체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4명이,

2019년에는 울산에서만 25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 수도라 불리는 울산.



하지만 기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입니다.



MBC뉴스 정인곤

  • #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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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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