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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 세대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울산시민이면 만 0세부터 만 18세까지
1인당 10만 원을 추가로 받습니다.
정부도 설 명절 이전에 3차 재난지원금을
풀 예정인데, 지원금 효과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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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은
47만 6천여 세대.
1인 가구이든 4인 가구이든 가족 수와
상관 없이 똑같은 금액이 지급됩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이 가용 가능한
예산 476억 원을 끌어모았습니다.
◀INT▶ 안승대 /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재원은 재난관리기금을 일부 사용하게 될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지난 연도의 잉여금이라든지 남은 예산을 (활용할 것입니다.)
지원금은 사용 기간을 정해지고
울산에서만 사용있는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2월1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전에
지급하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시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킨다거나
혹은 일부는 조례 제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걸 전부 계산했을 때 가능한 시기가 다음 설 이전에 하기에 빠듯한 기간입니다.
이와 별도로 영유아 만0세부터 5세까지
1인당 10만원씩 보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도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습니다.
둘다 별도 신청을 할 필요가 없고
아동수당 계좌 또는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됩니다.
정부가 주는 3차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영업 제한을 받은 업종과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직이 대상입니다.
이렇게 설 연휴를 앞두고 풀리는 지원금을
모두 합치면 1천6백억 원 정도.
거리두기 격상으로 더욱 위축된 동네 식당과
미용실, 헬스장 등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S/U▶ 설 명절를 앞두고도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현재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다며
지원금 취지를 온전히 살리기가
힘들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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