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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새해 첫날 간절곶.. 비대면 해맞이로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1-01 20:20:00 조회수 115

◀ANC▶

새해 해맞이 명소 울산 간절곶은

올해만큼은 관광객 없는

조용한 새해 첫 일출을 맞이 했습니다.



해맞이객들은 랜선 해맞이에 참여해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빌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오전 7시 32분.



구름 속에 숨어있던 신축년의 첫 해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주위를 붉게 물들이며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간절곶의 새해 첫 해는

떠올랐지만 코로나는 새해 첫날의 풍경마저

바꿔놨습니다.



우려와 달리 간절곶에는 해맞이객 한 명이

없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에다 어제부터 시작된

간절곶 봉쇄에 해맞이객들이

찾지 않은 겁니다.



대신 해맞이객들은 TV나 온라인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간절곶 일출을 생중계한 MBC 유튜브 채널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한해의 소망을 빌었습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랜선 해맞이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올 한해가 너무 힘들었던 취업준비생도



◀INT▶ 김지수 / 인천시 계양구

"코로나라는 불안정한 상황때문에 여러모로 힘든 한해를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곧 있을 둘째가 기다려지는 임신부도



◀INT▶ 이다현 / 울산시 울주군

"남편과 둘째가 모두 소띠에요. 그래서 특별한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 싶어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타국에서도 그리운 한국의

랜선 해맞이에 함께했습니다.



◀INT▶ 구인혜 / 미국 뉴욕

"2020년이 전 세계적으로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간절곶의 새해가 생각이 나면서 타국에 나와있으니까.."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참여한

랜선 해맞이였지만 모두가 바라는건

코로나19 없는 일상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분들이 힘들었던 2020년이지만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이 가득하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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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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