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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바꾼 변화..무엇이 달라졌나?

김문희 기자 입력 2020-12-31 20:20:00 조회수 42

◀ANC▶

울산mbc는 지난 1년간 공익을 위해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뉴스를 보도해 드렸습니다.



아직 남은 숙제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울산의 교통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는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



하지만 초기 고속 전철 운행 계획에는

태화강 북쪽 유일한 역인

송정역이 빠져 있었습니다.



울산mbc는 심층·연속 보도를 통해

울산의 낙후된 철도망을 개발할

필요성을 꾸준히 알렸습니다.



오랜 의견 충돌 끝에 울산시는

부산 일광역에서 울산 송정역까지를

광역 철도로 중복 지정하는 방식으로

송정역 연장 운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춘수 /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지난 3일)

"광역철도로 추진하는 걸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추후에 국토부라든가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하고 협의를 해서.."



북구 주민들은 자녀들의 통학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송정역 연장 운행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INT▶최병협/광역전철 연장운행 추진위원회

"교통의 편의성과 또 가까이서 광역 전철을 이용해서 부산까지 쉽게 갈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있을 거고요."



올해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끊이질 않았던 울산.



피해 아동 부모들이 학대 사실을 알리고

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 배경에

울산mbc 보도가 있었습니다.



◀INT▶피해 아동 부모 (지난달 9일)

"(CCTV에) 현실적으로 저희가 접근하기 힘든 상황이라 이런 부분에서 관련된 공무원분들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지자체의 미흡한 관리,

어린이집의 운영 사각지대를 알렸고

수사가 연장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내년부터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경찰과 연계한 사례 중심의

인성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 등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남아있지만,



새해가 시작되면

시민들과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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