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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방안을 찾지 못해 20년 넘게
임시 활용되던
옛 장생포 미포조선 부지에
고래특구와 연계한 관광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이 부지 일대를
관광지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재개발 부지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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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투명CG)
지난 1996년 조성된 남구 매암동 투기장.
2005년부터 2018년까지는 미포조선 공장으로,
지금은 울산신항작업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OUT)
이곳에 민선 6기는 150m 높이 전망대를,
민선 7기는 수족관을 짓겠다고 계획했지만
공원만 지을 수 있는 부지 용도의 한계와 인가,
민자유치 문제 등으로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S/U) 해양수산부가 내년부터 이 부지에 문화관광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재개발 부지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되면
투기장 전체 면적 9만9천제곱미터 가운데
70%는 해양문화관광지구로,
30%는 공공시설로 나눠 개발할 수 있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해
전시·관람시설, 관광숙박시설과 같은
상업시설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INT▶ 권영호 /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울산신항과 정자항 공사용 작업장으로 2022년도까지 사용이 계획되어 있고 이후에 해양수산부에서 사업시행자 모집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 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의 시행일자는 내년 1월부터.
결국 최소 수백억에서 수천억원이
들 것으로 보이는 민자유치가 향후 개발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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