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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리던 해변도 '썰렁'..연말연시 고비

유영재 기자 입력 2020-12-27 20:20:00 조회수 140

◀ANC▶

코로나19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파가 쏠렸던

해변들조차 지금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가 일출 명소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출입 제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울산은 최근 들어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는

분위기 속에, 연말연시를 어떻게 잘 넘기느냐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북구 강동해변.



그많던 형형색색 텐트들이 자취를 감추고

인적도 드뭅니다.



연말연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해변을 폐쇄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일부 시민들은 방역 지침을 무시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해변가 카페 주차장도 텅텅 비었습니다.



실내에서 음료수를 마실 수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다보니 친구 생일 파티를 야외에서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INT▶ 이진규 / 남구 야음동

지금은 상황이 안돼서 영상통화나 이런 걸 해서 하기는 하는데 원래라면 모여서 파티하고 밤늦게 밥을 먹는다던가



해변가에 위치한 회센터는 하루 종일

한산합니다.



곳곳에 빈 수족관이 눈에 띕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되면 아예 영업을

중단할 수 있어 최소한의 활어만 채워놓은

겁니다.



◀INT▶ 상인 /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문 닫으라는 소리는 안 하니까. 3단계도 안 들어가고 하니까 우리가 문은 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와서 텔레비전 보고 그러고 있어요.



해변가 식당도 텅텅 비기는 마찬가지.



한 젊은 연인들은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점심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INT▶ 김경태 / 경북 경주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한다든지 식당은 아예 못 가고요. 거의 한 달 만에 이렇게 밖에서 식당에서 밥을 먹는 거 같아요. 이렇게 점심시간도 피해서



일반시민과 상인들 할 것 없이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는 상황.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없이 방역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말연시 모임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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