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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던 절도범 잡고보니 '중학생'

정인곤 기자 입력 2020-12-24 20:20:00 조회수 164

◀ANC▶

새벽시간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친뒤 차량에

타던 절도범을 편의점 점주가 잡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알고 보니 절도범의 정체는 이제 고작 중학생이었는데 차량 또한 훔친 차량이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어두운 새벽.



편의점으로 두 명의 손님이 들어옵니다.



한 명이 물건을 찾아달라며 직원을 부른 그때, 또 다른 한명이 진열대에서 담배를 훔칩니다.



잠시후 이 사실을 알아챈 직원의 연락에

점주는 급하게 CCTV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INT▶ 장영수 / 편의점 점주

"한 명이 저희 직원을 데리고 다른 쪽으로 가고 같이 왔던 한 명이 그때 담배를 절도를 해가는 장면을 제가 보고 112에 경찰서에 신고를 했죠."



인상착의를 확인하던 점주 눈에 들어온

파란색 잠옷바지.



지인과 범인을 찾아나선 점주는

차에 타있던 두 명을 모두 찾았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던 절도범은 편의점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편의점 업주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절도범의 정체는 뜻밖에도

앳된 학생이었습니다.



15살이라는 대답에 차량의 출처를 물어보니

차량 또한 훔친 것이었습니다.



◀INT▶ 장영수 / 편의점 점주

"차도 인근 어디 아파트에서 절도를 해서 타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만약에 거기서 발견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잡지 못했다면 또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지난해 무면허 운전으로 사망한 163명

가운데 10% 넘는 18명은 10대였습니다.



CG)무면허 운전으로 붙잡힌 성인은

2016년 6만 4천 여명에서 2018년 2만 2천명까지

급격히 줄었지만,



청소년 무면허 운전은 2016년 3천800여건에서

2017년 4천300여건, 2018년 3천200여건으로

크게 줄지 않고 있습니다.OUT)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도난 차량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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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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