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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 풍경 한눈에'‥포항 케이블카 첫 삽

입력 2020-12-22 07:20:00 조회수 68

◀ANC▶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포항시가 지난 2017년부터
해상케이블카 건립을 추진했지만,
지진과 코로나19 등으로 지연되면서
이제야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데,
당초 수요 예측대로 수익을 유지할 수 있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포항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환호공원부터 여객터미널까지 1.8km 구간에
798억원을 들여
자동순환식 모노 케이블카가 들어서며,
탑승인원 10인승 캐빈 39기가 운행됩니다.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이 시작됐지만
그동안 시공사가 바뀌고
지진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연되다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된 겁니다.

2022년 초 공사가 끝나고 3개월간 시험 운행을
거친 뒤 운영에 들어갑니다.

◀INT▶정민석 이사 포항영일만해양케이블카(주)
"도심과의 접근성이 가장 좋고, 전국에서
일출에서 일몰까지 즐길 수 있고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가장 긴 운영시간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카 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바다 위로 가는 해상 케이블카 중
가장 긴 거리와 가장 높은 타워 높이를 가지고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천400여 명의 고용과 천억 원이 넘는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이진택 회장/포항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
"많은 관광객들이 오므로 인해서 우리 영일대
해수욕장 상인들에게 영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환경ㆍ시민단체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포항시는 다른 지역 케이블카와 달리
자연 경관이나 환경 훼손없이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이 주력 사업의 하나로 관광산업을
육성해 가려고 합니다. 이 케이블카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환호공원에 세워질 특급호텔,
포스코 체험형 조형물, 전시컨벤션센터와 함께
포항의 새로운 관광산업을 (키우겠다)"

(S/U)울진과 영덕에 이어 포항까지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용객이 당초 수요예측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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