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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오늘(12/2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습니다.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어느정도 잡히고 있지만
확진자들로 인한 지역사회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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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집단 격리중인 양지요양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5번째 전수검사에서
환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새로 확진된 요양보호사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파견된 인력이어서
근무 도중 병원 안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시민건강과장
(종사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염예방교육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분들이
그 안에서 환자와 자기들이 같이 생활을 하고..
전수검사 때마다 수십 명씩 확진자가
쏟아졌던 데 비해 병원 내 확산세는
어느정도 잦아든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확진자들로 인한 병원 바깥에서의
연쇄 감염은 여전합니다.
(CG)양지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요양보호사 2명이 각각 자신의 배우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겼고,
(CG)요양보호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리자
그 딸과 아들에 이어 남편까지
온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 차례 위험이 지적됐던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 사례도 발생했는데,
(CG) 확진자 한 명이 지인들과 카페에 모여
차를 마셨다가 4명이 무더기로 감염된 겁니다.
◀INT▶ 이현준/울산시 역학조사관
친분이 (있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 걸로
저희가 조사가 완료된 상황이고요.
또 울산지역 확진자 1명이 교회에 가서
18명을 접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진단검사를 벌이고
교회가 방역수칙을 어긴 점은 없는지
조사중입니다.
남구 모 학원에서는 학원강사 1명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동료 강사에 이어
수강생에게까지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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