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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추가 확진.. 지역사회 연쇄감염 여전

유희정 기자 입력 2020-12-20 20:20:00 조회수 130

◀ANC▶

울산에서는 오늘(12/2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습니다.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은

어느정도 잡히고 있지만

확진자들로 인한 지역사회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게 문제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동일집단 격리중인 양지요양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5번째 전수검사에서

환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새로 확진된 요양보호사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파견된 인력이어서

근무 도중 병원 안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시민건강과장

(종사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염예방교육을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분들이

그 안에서 환자와 자기들이 같이 생활을 하고..



전수검사 때마다 수십 명씩 확진자가

쏟아졌던 데 비해 병원 내 확산세는

어느정도 잦아든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확진자들로 인한 병원 바깥에서의

연쇄 감염은 여전합니다.



(CG)양지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요양보호사 2명이 각각 자신의 배우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겼고,



(CG)요양보호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리자

그 딸과 아들에 이어 남편까지

온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 차례 위험이 지적됐던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 사례도 발생했는데,



(CG) 확진자 한 명이 지인들과 카페에 모여

차를 마셨다가 4명이 무더기로 감염된 겁니다.



◀INT▶ 이현준/울산시 역학조사관

친분이 (있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 걸로

저희가 조사가 완료된 상황이고요.



또 울산지역 확진자 1명이 교회에 가서

18명을 접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진단검사를 벌이고

교회가 방역수칙을 어긴 점은 없는지

조사중입니다.



남구 모 학원에서는 학원강사 1명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동료 강사에 이어

수강생에게까지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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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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