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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확진에 한계 다다른 구급대원.. '힘내야죠'

정인곤 기자 입력 2020-12-16 20:20:00 조회수 12

◀ANC▶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관련 확진자가

200명이 넘게 쏟아지자 확진자 이송을 담당하는

구급대원들도 눈코뜰새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긴장감과 심리적 불안감까지 더해진 업무에

구급대원들도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부터 시작하는 이송담당 구급대원들을

정인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구급대원들이

확진자 이송 준비에 한창입니다.



음압설비가 된 특수 구급차에서

이송용 음압들것을 내려 장비를 점검합니다.



필수로 착용해야하는 방역복과 보안경도

서로 꼼꼼히 확인합니다.



매번 반복되는 준비지만

긴장감을 늦출 순 없습니다.



◀INT▶ 황윤주/동부소방서 화암119안전센터

"확진자 이송을 하다 보니까 평상시보다 감염 같은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되다 보니 긴장하게 됩니다."



무더기 확진이 발생한 양지요양병원에 도착한

대원들은 확진자 이송 준비에 들어갑니다.



구급대원들은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모든 구급출동에 방역복을 입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송 준비를 마친 대원들은 다시

울산대병원으로 환자 이송을 출발합니다.



코로나 관련 출동은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 1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1천500여 건.



특히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진

양지요양병원 확진자 이송 건 수는

오늘(어제) 하루에만 105건에 달합니다.



긴장감과 더불어 확진자를 상대한다는

주위의 경계하는 시선,



'혹여나 나 때문에' 라는 심리적 불안감까지

더해져 대원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한 상태.



하지만 대원들은 해야하는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애써 담담하게 말합니다.



◀INT▶ 김성실 / 울산소방본부 구급담당자

"힘든 부분이 조금 있기는 하겠지만 대원들 다 당연히 지금 시기에 저희 소방이 적극적으로 울산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건 당연하고요. 다들 사명감도 있고 또 시민분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고생한다는 한마디 말이 큰 힘이 된다는

구조대원들.



대원들은 지금도 코로나 최전선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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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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