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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도 하향조정..과속 카메라는?

이용주 기자 입력 2020-12-15 20:20:00 조회수 145

◀ANC▶

내년 4월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맞춰

울산 전 지역의 속도 표지판이

최근 모두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규정속도가 낮아진 걸 모르고

기존 속도로 달리다 과속카메라를 지나쳐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

이용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VCR▶



안전속도 5030에 맞춰 제한 속도가 줄어드는

울산 도심 도로는 모두 88곳입니다.



기존CG) 기존 제한속도 시속 80km였던

남부순환로와 남창로등 4개 도로가

70km로 변경되는 등 77개 구간은

시속 10km를 줄였고 11개 구간은

그 이상을 줄였습니다. OUT)



이에 따라 울산지역에 3천개가 넘는

교통 표지판과 아스팔트 노면 속도 표시가

낮아진 속도에 맞춰 최근 모두 변경됐습니다.



(S/U) 안전속도가 적용되는 도심도로 초입부에는 이런 대형 표지판들이 설치됩니다.



그러나 기존 속도에 익숙했던 운전자들의 경우

며칠새 낮아진 속도에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과속카메라를 지나쳤다면 더 아찔합니다.



◀INT▶ 김태진 / 택시기사

"갑자기 시속 50km로 내려가니까 자기들은 60km인 줄 알고 가다가 보면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브레이크 잡으니까 잘못하면 사고 날 확률도 있고 그래요."



이에 대해 경찰은

속도가 변경된 구간의 과속 카메라는

올해 말까지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도 5030이 시행되기 전인 3월 31일까지는

과속에 걸려도 범칙금을 매기지 않고

안내 차원의 경고장을 보낸다는 방침입니다.



◀INT▶김범룡/울산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계도장이

날아가는 계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찰은 그러나 속도가 변경되지 않은 구간의

과속카메라는 정상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며

규정속도를 지켜 안전운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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