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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그린뉴딜 인프라 조성 집중..과제는?

유영재 기자 입력 2020-12-14 20:20:00 조회수 47

◀ANC▶

올 한해 울산의 주요 쟁점과 사건들을 정리하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그린뉴딜입니다.



울산시가 올 한해 그린뉴딜에서

어떤 성과를 냈으며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SKC 울산공장.



2023년까지 1천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열분해유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고온으로 분해해서

다시 기름을 만들어내는 시설입니다.



매년 3만 5천 톤의 열분해유를 생산할 수 있어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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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월 효성그룹은 3천억 원을 투자하는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 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INT▶

현철 / (주) 효성 전무 (지난 4월 29일)

기체가 가지고 있는 운송의 한계성을 극복해 10~15배까지 많은 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액화수소는) 압력이 낮기 때문에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기업들이 앞다퉈

새로운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이유는,



현재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고용을 늘리는

'그린 뉴딜'이 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올 한해 이같은 친환경 신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6월 수소 산업 거점이 될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더불어,



최근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5개 특구와 단지 지정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지난달 13일)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울산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처리 비용 절감, 자원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린뉴딜이 시민들의 체감으로

이어지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 그린뉴딜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주력산업 중심의 중소기업들이 갖는 불안감도

큽니다.



결국 울산의 주력산업과 그린뉴딜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햐나가

그린뉴딜 성공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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