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아파트 가격이
이상 급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울산이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울산시와 5개 구군은
부동산 가격 담합과 과장광고에 대한
특별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지난달 19일 정부 발표 당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빠졌던 울산 남구가
이번에는 지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투명CG) 최근 한달 간
울산 전체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3.17%.
특히 남구는 이 기간 4.91% 올라
전국 5위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구와 북구 아파트값도 최근 한달 간 각각
2.88%, 2.55%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INT▶ 박권 / 울산공인중개사협회 홍보위원장
"벌써 10월이나 11월에는 북구 거래량이라든지 동구라든지 울주군 거래량을 보면 알아요. 그쪽의 거래량이 거꾸로 남구보다 더 많이 올라와 있어요."
부동산 과열이 울산 전체로 들불처럼 번지면서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공인중개사 등 25명이
특별 기획조사팀을 꾸렸습니다.
급격한 집값 상승의 배경에
불법 행위가 있는지 들여다보겠다는 겁니다.
조사 대상에는 무등록 중개, 과장광고는 물론
담합이 이뤄지기 쉬운 온라인 카페,
단체 대화방도 포함됩니다.
◀INT▶ 김미영 / 울산남구 토지정보과장
"매매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지역에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값 담합이나 이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오른다는
부동산 과열도시 울산.
언제쯤 집값이 잡힐 지 실수요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