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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만에 47명이 또 늘어나
이제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도 발생하고
병원 안에서 환자들을 돌보던 의료진들까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병원 내 감염이 심각한데,
추가로 투입할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해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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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CG)
사망자는 병원에 입원중이던 90대 환자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사망 직전에 했던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같은 날 집단 격리중인 병원 안에 있는
환자와 종사자를 전부 검사한 결과
환자 38명과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하루만에 47명이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양지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57명.
(CG)퇴원 환자를 포함해
환자 110명이 감염됐고
의료진 등 전현직 종사자는 32명입니다.
여기에 환자나 종사자로 인한
지역사회 연쇄 감염도 15명까지
늘어났습니다(./CG)
격리중인 병원 안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의료진들도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환자들을 돌볼 사람이 갈수록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대신해 병원에 투입할
추가 의료진은 좀처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여태익/울산시 시민건강과장
의료진들, 특히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분들을
자체적으로도 빨리 확보를 해서
(병원에) 교대로 투입을 해보려고 노력을 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응하는 분이 없습니다.
현재는.
울산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양지요양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의료진 긴급 파견을 요청했지만,
본부측은 의료진을 구해 보겠다면서도
언제까지 보내줄 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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