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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집어삼킨 연말 특수

이용주 기자 입력 2020-12-04 20:20:00 조회수 106

◀ANC▶

코로나 19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마저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체들이 연말 회식을 금지하면서

식당 예약은 대부분 취소됐고

연례행사로 통했던 수험생 할인행사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주로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쇼핑을 하러 찾아오는 중구 젊음의 거리.



여느때 같으면 수능을 치르고 놀러 나온

고3 수험생들로 북적여야 할 시간이지만

거리가 한산하다 못해 조용할 정도입니다.



상가 분위기도 예년과는 사뭇 다릅니다.



(S/U) 3~400미터에 달하는 젊음의 거리 주요 도로를 직접 걸어봤지만 수험생 할인을 내건 상점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백화점 연례 행사로 진행되던

수험생 이벤트도 예년에 비하면

규모가 대폭 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속

적극적으로 손님을 끌어모으기는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INT▶ 황소영 / 고3 수험생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안 와서 많이 줄어든 거라고 생각해요. 할인받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잘 못 받게 돼서 아쉬워요. "



코로나 19 여파에 연말 회식이 사라지면서

식당가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동구의 한 식당이

최근 2주 동안 올린 매출은 70만 8천원.



하루 평균 5만원어치를 팔았습니다.



◀INT▶ 김옥동 / 음식점 주인

"이번에 (코로나19가) 악화되고 나서는 그 모든 예약들도 다 취소가 됐고 지금 현재로서는 개개인의 일반 손님들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송년 특수가 사라진 연말.



상인들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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