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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바다 낚시 방역 '사각지대'

입력 2020-12-04 07:20:00 조회수 80

◀ANC▶
최근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남해안 각 항포구엔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그런데 방역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방역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경남 부정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통영의 한 방파제,

이른 아침이지만
낚시객들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대여섯 명이 다닥다닥 붙어 낚시를 하고,
두 명 중 한 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발령된 지
두 달이 다 돼 가지만 지켜지지 않는 겁니다.

◀SYN▶낚시객
"(마스크) 있는데..차에 있어요..열이 많아서
계속 안경에 계속 습기가 차서"

한쪽에선 낚시객들이 모여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사실상 거리두기가 무색한 현장입니다.

◀SYN▶낚시객
"갈 데가 어디 있습니까 코로나 때문에..집에
못 있고..바다에 혼자 있으니까 피해서 온 거
지"

평일 낮 시간, 고성의 한 방파제에도
낚시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그나마 쓴 사람들도
제대로 착용한 사람이 없습니다.

모여드는 낚시객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SYN▶마을 주민
"문을 닫았습니다 회관..회관에 할머니들 놀러
갈 텐데 이렇게 많이 오니까 겁이 나서 못 나오
게 했습니다."

바다 낚시를 즐기는 곳 대부분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로
누가 다녀갔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낚시금지구역을 제외하고는
단속할 수 없어 사실상 코로나 방역에
무방비인 셈입니다.

◀SYN▶경남도청 관계자
"못하는 구역 말고는 낚시를 하는 부분에서는
..낚시는 하는 유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야외라고는 하지만
감염경로를 모르는
지역감염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바다낚시가 방역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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