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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 세수 감소 '똘똘한 공공기관 관건'

유영재 기자 입력 2020-12-02 20:20:00 조회수 145

◀ANC▶

울산혁신도시 이전 10개 공공기관이 납부하는

지방세 총액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울산혁신도시 대표주자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석유공사에 이어 한국동서발전도

경영 실적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혁신도시 시즌 2에 대비해

그야말로 똘똘한 이전 공공기관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동서발전.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전력 수요가 줄면서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615억 원의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투명> 이같은 경영실적 악화 등으로

동서발전 이전 초기인 2016년 40억 원에

육박했던 지방세 납부액이

지난해 5분의 1로 줄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적자 누적으로 인한

결손금이 9조 원이 넘다보니 지역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고 있습니다.



CG> 이처럼 울산혁신도시 대표 공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울산혁신도시 이전 10개 공공기관이 내는

지방세는 2016년 90억 원에 육박했다가

현재 70억 원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S/U▶ 전국 10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납부하는 지방세수도 천차만별입니다.

이중 울산 실적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CG> 광주·전남과 경남, 부산, 대구 혁신도시는

수백억 원의 지방세수를 납부했지만,

울산을 비롯해 경북, 강원, 전북, 충북은

수십억 원, 그리고 제주는 5억 원이 그치는 등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세수 1, 2위를 차지하는

광주·전남혁신도시에 한국전력이,

경남혁신도시에 LH공사가 이전한 이유가

큽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는 혁신도시 시즌 2에

대비해 14개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INT▶ 김미형/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전 공공기관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관련 기업 또는 부설 기관 동반 유치뿐만 아니라 세수 능력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종합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울산혁신도시 10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울산으로 이전한 관련 기업과

부설기관은 현재까지 2곳 뿐.



공공기관 이전 이상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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