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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코로나19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지역 27개 시험장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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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업체 직원들이 교실을 돌며 소독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교실은 24개의 책상만
배치됐고, 전부 가림막이 설치됐습니다.
수험생 밀집도를 낮추고
실내 감염 위험에 대비한 조치입니다.
(s/u) 시험 당일 체온이 37.5도가 넘거나
심한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교내에
별도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러야 합니다.
시험을 치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감독관은 수험생이 쓰던 책상과 함께 수험생을
별도 시험장으로 격리조치합니다.
시험장 입실은 아침 6시 30분부터 가능하지만,
수험생들은 대기시간과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INT▶ 황재윤 / 울산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화장실이나 필요한 부분 외에는 이동을 제한하고 식사도 개인이, 음용수도 개인이 지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수능일 전에 건강 이상을 느낀 수험생은
주저하지 말고 즉시 학교에 알리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자가격리대상자로 분류되면 전담 공무원이
배정돼 울산공고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으로,
확진자로 판정되면 울산대병원으로 안내합니다.
◀INT▶ 노옥희 / 울산교육감
'(수능) 당일은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사설 학원 10곳 중 8곳이 원격수업 전환에
동참한 가운데, 울산시와 경찰, 소방본부는
종합상황실을 꾸려 안전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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