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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이 오늘(12/1)
울산지방경찰청 총경급 간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과 검찰 모두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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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이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A총경의 사무실과
직전에 근무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6시간 가까이 A총경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가격 담합 의혹 수사를 받는
지역 전세버스업체 대표 수사 과정에서
A총경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총경에 대한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기존에 진행하던 가격 담합 의혹과는
별개의 사안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은 정치인 관련 수사사항을
메시지로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중순
해당 버스업체 대표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벌였습니다.
해당 버스 업체는 수학여행 등
울산지역 학교들의 전세버스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가 낙찰받을 수 있도록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A총경은
당장은 말씀드릴 게 없다고 밝혔으며
울산지검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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