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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0시부터 울산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됩니다.
(상향됐습니다.)
기업체들은 모든 대면 모임을 금지시키는 등
2단계보다 강화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소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은 이제 울산에서 3차 감염까지
일으켰습니다.
가족 모임에서 감염된 사람이
골프연습장과 커피숍에서 접촉한 지인에게
코로나19를 옮긴 겁니다.
◀INT▶ 이현주/울산시 역학조사관
골프연습장은 실외(와) 스크린으로 돼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다 썼다고 하시는데, 문제는
거기에 있는 커피숍이 (골프연습장과) 연결돼
있는 데가 있기 때문에, 커피숍에서 마스크를, (모임을) 할 때 거기서는 벗었다고..
지난 한 달 동안 발생한
울산의 코로나19 환자는 36명으로,
광화문 집회로 인해 집단 감염이 일어났던
8월 수준으로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도 밤 0시부터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CG)유흥업소에서는 춤을 추거나
이동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노래연습장은 인원 제한 조치가 추가됩니다.
좌석 간 거리두기 조치가 의무화되는
식당과 카페는 면적 15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대폭 늘어납니다.(/CG)
50㎡면 테이블 5~6개 규모의 작은 업소인데,
이 수준까지 거리두기 조치가 적용되는 건
처음입니다.
◀INT▶ 서정도/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북구지부장
지금 우리 (울산에) 업소가 1만 개 업소 정도
되는데, 50㎡ 이상으로 가는 것 같으면
전체가 다 (거리두기 조치에) 관련된다고
봐야지요.
지금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대규모 유행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는 게
울산시의 판단입니다.
◀INT▶ 이형우/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마스크 잘 착용하고, 거리두기 실천하고,
모임이나 회식, 행사를 자제해 주시고,
특히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은
당분간 자제해 주는 것입니다.
기업들은 10인 이상 회의와 송년회,
송별회 등 모든 대면 모임을 금지 시키는 등
사실상 2.5단계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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