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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여전한 동구.. 고용위기지역 연장 신청

정인곤 기자 입력 2020-11-30 20:20:00 조회수 154

◀ANC▶

조선업 불황으로 울산에서 유일하게

동구가 지난 2018년에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까지 더해져

더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다음달이면 고용위기지역에서

해제될 상황이어서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점심시간이지만 식당가는 사람이

몇 안 보일 정도로 썰렁합니다.



일부 가게들은 문을 걸어 잠궜고, 곳곳에는

임대를 내놓은 가게도 보입니다.



동구를 지탱하던 중공업 불황이

몇 년째 계속되자 동구 주요 상권도

암흑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코로나까지 덮친 올해는 최악이었습니다.



◀INT▶ 정규용 / 동구 남목동

"너무 힘들다. 참 이게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모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하나의 숙제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조선업 침체가 계속되자

현대중공업 수주 건수는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연간 수주 목표액을

30% 이상 낮추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동구는

상황이 이렇자 연말까지인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한 차례 더 연장 신청했습니다.



CG)신청 직전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3년 전보다 7% 이상 감소하면 대상이 되는데, 동구는 10% 이상 감소했습니다.OUT)



연장 여부는 고용노동부 현장실사와

고용정책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결정되는데 현재로서는 재지정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때문에 동구는 지정 연장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INT▶ 김권환 / 동구청 일자리정책과장

"전반적으로 아직까지는 동구의 지역 경기가 지금 위기가 극복이 안된 상황이라 정부에서도 아마 지금 긍정적으로 보고 저희들도 아마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연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 확대와 각종 보험 납부 유예 등

혜택이 지원되는 고용위기지역.



아직도 경기침체가 여전한 동구의

고용위기지역 재지정 여부는

다음달 중순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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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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