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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펭수 부럽지 않은 지역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울산큰애기'인데요.
1960년대 가수 김상희 씨가 불러 유명해진
'울산큰애기'가 전국 캐릭터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울산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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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큰애기.
-> 울산 울산큰애기 울산큰애기.
수더분한 이미지로 불리던 옛 노래 속
울산큰애기가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울산 중구 마스코트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단발머리의 울산큰애기.
과거 쌀농사로 경제 형편이 좋았던
울산 중구 반구동 출신 여성들을 외지인들이
울산큰애기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울산큰애기를 활용해 컵 등
다양한 상품들도 만들어졌습니다.
◀INT▶박진주/중구 옥교동
"그런 게(캐릭터 상품) 만들어졌을 경우에 아무래도 눈에 조금씩 띄게 되니까 조금 친근함이 더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U)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입니다. 이렇게 거리 곳곳에는 울산큰애기 조형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상을 촬영한 콘텐츠로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SYN▶생존 키트라는 건데요. 일반 대상자들이 받는 게 아니라 자가격리 대상자들이 받는 것이거든요.
울산 중구가 개발한 울산큰애기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 공공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입지를 굳힌 울산큰애기는 중구를 넘어
울산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습니다.
◀INT▶송철호/울산시장
"이제 중구에서 시청으로 왔으니 대한민국의 캐릭터가 아니라 대한민국 캐릭터를 넘어 세계의 캐릭터로 울산큰애기가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울산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울산큰애기.
앞으로 울산을 대표해
각종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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